미국 대학 입시 컨설턴트 에밀리 홍 원장의 ‘명문대 입시 가이드’
Emily Hong, M.A. (에밀리 홍 원장)
버클리 아카데미 Founder & Director
UC Berkeley 생물학 + 심리학 복수 전공
Fuller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 임상심리학 석사
NACAC Member
“우리 아이의 교육 – 어떤게 정답인지, 그리고 잘 하고 있는건지, 항상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건강 문제는 의사, 법률 문제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듯, 아이의 교육 문제, 특히 대학입시 준비에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꿈에 그리는 대학의 높은 문턱을 넘을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있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이드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크게 그려보길 원합니다.”
올해 하이스쿨 졸업반들의 모든 대학 입학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합격률은 예상된 부분도 있지만, 흥미로운 부분도 발견되었습니다.
매년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인해 합격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전체적으로 상위 35위 대학의 합격률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놀랍게도 USC (대학 랭킹 28위)가 처음으로 한자리 숫자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9.20%) 심지어 UT Austin (대학 랭킹 32위) 도 11% (자동 입학 대상 제외) 라는 합격률을 보이면서 UT Austin을 목표로 하는 많은 텍사스 학생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Vanderbilt (대학랭킹 18위)의 합격률도 아이비리그와 비등한 합격률을 보이며 처음으로 5% 대로 진입했습니다 (5.09%). 텍사스 지역 학생들의 로망인 Rice (대학 랭킹 17위) 도 올해는 7.51% 로 매년 합격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UT Austin 보다도 랭킹이 낮은 NYU (대학 랭킹 35위) 까지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의 합격률을 유지했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Yale 은 작년 까지만 해도 4.5% 이상을 유지하다가 올해는 갑자기 3.73% 로 떨어졌습니다. Harvard는 작년에 이어 비슷하지만 조금 오른 3.59%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Dartmouth는 작년보다 거의 1% 가 떨어져서 5.32%를 기록 했고, Columbia 는 작년에는 잠깐 4% 를 찍었다가 올해는 다시 3% 대를 진입하면서 3.85%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Brown 은 작년에서 조금 내려간 5.16%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나머지 아이비리그 들 (Princeton, Cornell, Penn) 은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일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대학들의 이미지 관리 이유가 큽니다. 탑 대학들의 명성과 인기는 합격률과 반비례합니다. 합격률이 낮을수록 ‘좋은 대학’,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랭킹이 높은 대학으로 자리잡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2-3년 사이에 몇몇 아이비리그 들이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팬데믹 동안 폭발한 지원자수 때문에 탑 대학들의 합격률이 급격히 폭락해서 대학들은 잠깐 좋아했지만 곧 대중들의 질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대학들은 너무 낮은 합격률은 오히려 대학의 이미지에 안 좋으며, 특히 불공평한 입시 프로세스를 비난하는 그룹들의 타겟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대학들의 지난해들의 합격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참고로 US News College Ranking 1 위 대학인 Princeton 은 지난 3 년간 3.98%에서 5.7% 를 넘나들어서 올해도 4% 미만 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UPenn 은 지난 3 년간 5.68%에서 6.5% 왔다 갔다 해서 올해는 5.5% 정도로 예상됩니다. Cornell 은 작년에는 7.9% 그리고 제작년에는 7.26% 이려서 올해도 7%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아이비리그와 늘 나란히 어깨를 함께하는 US News College Ranking 2위의 MIT는 작년의 4.8% 에서 올해는 더 낮아진 4.52% 를 기록했습니다. Harvard 와 공동 3위인 Stanfor는 아직 올해 합격률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년의 3.91%에서 조금더 내려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7위인 Caltech 은 모든 대학들 중 지금까지 공개된 합격률 중 제일 낮은 2.69%를 2년 전에 기록함을 마지막으로 작년부터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동 7위인 Duke 도 매년 아이비리그와 비슷한 합격률을 자랑해 왔고 올해는 특히 작년의 6.3%에서 5.15% 로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런 통계들을 들으시면 도움은 되시겠지만 이 정보를 바탕으로 내 자녀의 대학입시를 어떻게 준비해 줘야 할지 체감으로 느끼고 당장 내일부터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일찍부터 준비해야 하며 미들스쿨 시작인 6 학년부터 대입에 관해 구체적으로 플랜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학업적인 면을 탄탄히 준비해서 동양인으로서는 특히 학업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상위 35위의 탑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SAT 1550 이상에 학교 상위 10% 인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더욱 신경을 기울이셔야 할 게 액티비티입니다. 특히 자녀의 관심분야와 지망 전공분야를 일찍 발견할수록 더욱 경쟁력 있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겠죠. 지원하는 전공을 뒷받침해줄 탄탄한 이력과 수상경력, 리더쉽, 사회성, 그리고 인성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상위 35위 대학에는 앞서 말씀드린 이런 기본적인 면을 대체적으로 골고루 갖춘 학생들만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각기 나름 경쟁력 있는 100 명의 지원자 중에 합격되는 3-10 명 안에 들기란,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미국 대학의 입시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중 누가 합격되는지는 순전히 행운에 맡겨진 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비슷한 학생 중 누가 합격되고 누가 누락되는지는 어떻게 입학사정관들에게 내 자신을 어필했는지에서 승부가 납니다. 곧 이 학생의 기본 프로필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원서를 어떻게 포장해서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스펙이 조금 부족해도 원서를 통해 어떻게 어필하는지에 따라서 합격률이 현저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버클리 학원생들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저희 2024 졸업반 버클리 학원생들 중 게이트 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원서를 지도 받은 학생들은 역대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하버드 합격 2명, MIT 합격 2명, Yale 합격 2명, Stanford 합격 1명, 유펜 합격 1명, 콜럼비아 합격 1명, 코넬 합격 2명, 다스머스 합격 1명, 듀크 합격 1명, 죤스합킨스 4명, 노스웨스턴 1명, UC 버클리 3명, UCLA 7명, 라이스 6명, 밴더빌트 1명, 카네기 멜론 6명, UT Austin 49 명 등등 70 여명의 학생들이 상위 35위 대학에 합격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들 중 1/5 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밀리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학생들 중에는 지원 전공에 관련된 거의 아무 스펙이 없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원서전략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도 있는가 하면, 소극적이라서 이력서에는 아무 리더쉽 직책을 보여주지 못한 학생이지만 에세이로 만회한 학생도 있습니다. 또한, 수두룩한 도전을 통해 SAT를 시도해 봤지만 실력만큼 나오질 안아서 고민하던 한 학생은 이 학생만의 유니크한 장점에 초점을 맞춰서 놀랍게도 long-shot이라 여기던 대학에 자기보다 더 좋은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원서에서 담아낸 학생의 이미지를 보고 학생을 뽑는 다는 것을 전제하에 저와 버클리 아카데미 대입 카운슬링 팀은 학생 한 명 한 명 마다 어떻게 이 학생을 대학들에게 어필할지 전략 회의를 합니다. 그래서 학생의 장점은 조명하고, 단점은 커버할 수 있는 원서를 만들고, 이 학생만이 가진 유니크함을 어필하는 테마를 통해 원서의 모든 부분을 조율하고 조각합니다.
미국 명문대학 입시 준비, 버클리 아카데미 에게 맡기시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2024 여름방학 특강’ 등록이 성황리에 진행중 입니다. 인기 대입원서 가이드 ‘게이트웨이 프로그램’도 지금 2025년 졸업반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과가 말해주는 명문대 입시 전문 버클리 아카데미의 급이 다른 대입 카운슬링, SAT/ACT 클래스, 전과목 투터링을 경험하고 싶으시면 www.Berkeley2Academy.com 에서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녀의 대학입시에 관한 고민 또한 궁금한점은 b2agateway@gmail.com 이나 469.562.3324 로 으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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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아카데미 소개
버클리 아카데미는 센트럴 텍사스를 기반으로한 미국 명문대 입시 전문 학원으로써 카운슬링, SAT/ACT 프렙, 대입 원서 코칭, 전과목 투터링 프로그램 등 성공적인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5년이 넘게 결과로 말해주는 버클리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의 합격률을 최고치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상위 1% 강사진, 자체제작 커리큘럼, 아이비리그 출신 카운슬러 등 등의 최고급 자원들을 아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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